8월 9일 헤드라인 뉴스

1.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전기차 구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에 대한 택스 크레딧 인센티브가 상당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2. 신학기 개학이 임박했지만 텍사스의 교육구들이 교사 채용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3. 태런 카운티가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19 구조 기금을 신청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4. 캘리포니아주가 매년 5월 18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5. 연방수사국(FBI)가 어제(8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전격 집행했습니다.

6. 고용지표가 깜짝 놀랄 수준으로 좋게 나오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 시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7. 80년 만에 한국의 중부지방 일대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8. 한국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오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특별사면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일본 유권자 대부분은 자국 정치권이 통일교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 캐나다 동부에서 반세기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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