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헤드라인 뉴스

1.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성폭행 피해자들에게 임신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후피임약 복용을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2. 노동절 연휴 기간에 계속적인 항공 대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 노동절(Labor day) 연휴 주말인 어제(4일) 오후, 북텍사스 일부 지역에 심각한 폭풍이 몰아쳐 가옥 파손 및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4.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여성회가 주최한 2022 추석 한마당이 지난 3일 토요일, 포레스트힐 시빅 컨벤션 센터(Forest Hill Civic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습니다.

5.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지난달 잭슨홀 연설 뒤 일주일 사이에 세계주식 시가총액이 약 5조달러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6.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Ⅰ 임무 수행을 위한 로켓 발사가 또 실패했습니다.

7.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일 한국으로 빠르게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벌써 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국이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관련, 유관 기관장과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통화하고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9. 캐나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최소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10.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유럽향 가스 공급을 중단하고 그 기간을 연장하자 유로화 가치가 20년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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