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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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감염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일주일 연속으로 텍사스에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속 3000명선을 유지했습니다.

 

2. 어제(22일, 화)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의 코로나 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454명으로 보고되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3. 텍사스 내의 코로나 19 일일 신규 확진율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북텍사스 내 병원들이 코로나 19 환자를 위한 병상 공간을 추가로 마련할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에 23일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할 것을 마지막으로 요청했습니다.

 

5.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한의 대남전단 살포를 판문점 선언 위반이라고 지적한 한국 정부와 여당을 향해, '철면피한 망동' 이라고 반발했습니다.

 

6. 미 남부와 서부 지역으로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7. 논란의 중심에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이 예정대로 오늘부터 공식 판매됩니다.

 

8.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16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국인 폴 윌런이 항소를 포기했다고 그의 변호인단이 23일 밝혔습니다.

 

9. 중국 정부는 코로나19를 '쿵 플루' 라고 지칭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에 대해 인종차별적 언사라고 비난했습니다.

 

10. 지난 주말 영국 레딩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 사건의 용의자가, 지난해 테러 주의대상에 올랐던 인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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