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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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렌 교육구의 학부모 그룹이 어제(6일)아침, 교육구내 출석 초등학교 재조정 움직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2. 올해초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에서 발견된 두개골의 일부가 약 2년전 실종된 20대 여성 메르세데스 클레먼트(Mercedes Clement)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텍사스의 한 도시에서 정전을 일으킨 ‘주범’ 너구리의 머그샷이 화제입니다.

 

4. 달라스(Dallas) 소재 고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두 건의 총격 사건으로 14세 소년과 여성 2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핵전쟁으로 인류가 공멸할 위험성이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6. 최근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에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연준 인사들이 현 통화긴축 정책을 지지하는 발언을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7일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관련해 “미리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말을 아꼈지만 사실상 파기를 시사했습니다.

 

8. 서해공무원 피격 사건을 다시 살펴보고 있는 감사원이 수사요청 대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제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러시아 권위주의 정권의 영향력에 맞서 시민의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활동가 1명과 단체 2곳에 돌아갔습니다.

 

10. 멕시코 남부에서 마약 갱단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이 대낮에 총기를 난사, 수십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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