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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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압사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번 사고로 사망한 154명의 신원 확인을 마쳤다고 31일 밝혔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후속 조치와 관련, "이번 사고처럼 주최자가 없는 자발적 집단 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파 사고 예방 안전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최근 몇 년간 텍사스의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재택근무를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텍사스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5. 테슬라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2만대째 모델 Y 생산이 완료됐다고 테슬라라티가 어제(30일) 보도했습니다.

 

6. 달라스 한인회가 3년만에 대면으로 2022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7. 이번 주 연준이 내놓을 기준금리 인상폭에 세계 금융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월가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기준금리가 내년 3월께 5.0%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 빅테크들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지난 주가 잔인한 한 주로 기록됐습니다.

 

9.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30일 치러진 브라질 대선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의 초접전 대결 끝에 승리했습니다.

 

10. 유로존의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0.7%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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