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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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당일 오후 6시께부터 경찰은 총 11건의 '사고가 발생할 것 같다'는 긴급한 신고를 받고도 손을 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이태원 참사로 중상자였던 이들이 잇달아 숨지면서 사망자는 15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 북텍사스의 집값이 많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미 서부와 동부보다는 저렴해 타 지역 주민들이 북텍사스의 주택을 구매하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덴튼(Denton)시가 올해 중간선거에서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 합법화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5. 중고차 시세에 이어 신차 가격도 진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6. 연방 의회에서 최초로 김치와 관련된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7. 연준이 11월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 시기가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정책방향 전환 기대감이 일부 월가 투자은행(IB)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8. 세계 석유 수요가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낼 30만 명 동원을 마친 러시아가 정례 가을 징병에 들어갔습니다.

 

10. 중국 정부가 보증을 서거나 지분을 보유한 부동산 개발업체들까지 잇따라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중국 부동산업계의 위기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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