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1. 북텍사스가 강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오늘부터 다음주까지 꽤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2. 지난 달(10월) DFW 지역의 주택 거래율이 일년 전대비 22% 급락했습니다. 

3. 포트워스 소재 연방지방법원 마크 피트먼 판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8월 발표한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했습니다.

4. 미 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가 트레이드로 선발을 보강했습니다.

5.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뉴욕증시가 어제(10일) 코로나19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과거 증시 사례를 근거로 한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6. 2022 중간선거 개표가 어제(10일)로 3일째 계속되고 있으나 최종적인 선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자유·평화·번영을 3대 비전으로 하는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을 선언했습니다.

8. 이태원 참사 발생 후 할로윈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보고서를 삭제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받던 용산경찰서 간부가 11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초래된 에너지 가격 급등과 물가상승 직격탄에 올겨울 유럽이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란 경고가 나왔습니다.

10. 우크라이나가 남부 헤르손주에서 영토탈환 작전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주도 헤르손시의 유일한 교량이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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