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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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텍사스 기업 경영진들(Texas business executives)은 다른 주보다 미국의경제 전망에 더 낙관적이지만 그 중 4분의 1이상이 해고를 시작했거나 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연방 정부가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대대적인 접종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3. 지난 일요일(20일) 오클라호마에 위치한 한 마리화나농장에서 중국계 시민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처형(executed) 형식으로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4. DFW 국제공항(DFW International Airport)이 900만 달러를 들여 새 공기 여과 시스템 설치를 마쳤습니다.

 

5.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어제(22일) 밤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있는 한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7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6.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법적 싸움에 접어들며 시행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연방 정부가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를 6개월 연장하는 고육책을 내놨습니다.

 

7.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회의 국정조사가 오는 24일 시작됩니다.

 

8. 한국 노동계의 ‘동투(冬鬪)’가 본격화됐습니다.

 

9.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가 2차 동원령을 통해 최대 70만 명을 소집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0.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이 이르면 23일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 액수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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