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헤드라인 뉴스

1. 집 밖을 나설 수 없는 고령자와 성인 장애우 등을 위해 따뜻한 추수감사절 음식을 전달하는 Meals on Wheels 행사가 올해도 열렸습니다. 

2. 자동치업체 포드가 전 세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63만 4000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결정했습니다.

3. 애리조나(Arizona) 경찰의 총격으로 남편이 숨진 텍사스 여성이 수백 만 달러의 피해 보상 소송에 합의했습니다. 

4.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며 DFW 한인동포 사회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5. 연중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오늘 시작됐지만 올해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소비자들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6. 빅테크 기업 애플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58억 파운드(약 70억 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7. 한국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 이틀째인 25일 전국에서 6천700여명의 조합원이 집회를 벌였습니다.

8.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가족, 지인등에 대한 계좌 추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대표는 “언제든 털어보시라”며 작심발언을 이어갔습니다. 

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거쳐 집권 3기를 시작한 이후 사회주의 국가 정상들을 잇달아 베이징으로 초청하고 있습니다.

10. 유럽연합(EU) 회원국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2020년에만 약 24만 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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