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헤드라인 뉴스

1. 지난 2019년 조카를 돌보던 흑인 여성 아나타샤 재퍼슨(Atatiana Jefferson) 을 총으로 쏴 숨지게한 전 포트워스 경찰관 아론 딘의 재판이 오늘(5일) 시작됩니다. 

2. 휴스턴에서 5세 아동이 집에 놀러 온 8살짜리 소년에 의해 총에 맞아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제 26대 포트워스 한인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기남 후보가 무투표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4. 2022 한미 문화의 밤 행사가 지난 3일(토) 오후 5시, 포트워스의 센트럴 크리스천 교회(Central Christian Church)에서 열렸습니다.

5. 오는 13과 14일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이번주 연준 고위 인사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했습니다.

6. 고공행진을 보이던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7. 서훈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는 또다른 핵심 피의자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하며 40%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9.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 방침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10. '히잡 미착용' 여성의 의문사로 촉발된 이란 내 반(反)정부 시위가 여전한 가운데 그간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이란 정부가 변화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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