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헤드라인 뉴스

1. 밀레니얼 세대들이 대표적인 인기 대도시였던 뉴욕과 시카고를 떠나 달라스와 어스틴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2. 최근 달라스 경찰국 소속 경관들의 기강해이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3. 내년에도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판매 하락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4. 사이영상에 빛나는 우완 강속구 투수 제이컵 디그롬을 품에 안은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번에는 왼손 선발 투수 앤드루 히니와의 계약을 앞뒀습니다.

5. 실적 악화와 경기침체 우려로 빅테크 기업 등이 최근 잇달아 감원에 나선 가운데 월가에도 감원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6. 중간선거의 마지막 승부처인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며 확고한 상원 다수당 지위를 굳혔습니다.

7. 한국정부가 오는 8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철강·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8.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공부모임 ‘국민공감’의 첫 모임에 당 소속 의원 115명중 71명이 참석하며 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9.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마침내 '제로 코로나' 방침을 사실상 폐기했습니다.

10. 필리핀 의회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관리하는 약 50억 달러의 '경제 회복' 펀드 조성을 위한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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