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헤드라인 뉴스

1. 텍사스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부분적으로 규제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

2. 삼성이 텍사스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3. 텍사스의 전력망을 운영하는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 얼캇)이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4. 미 연합감리회(UMC)가 성소수자 문제로 분열 중인 가운데, 텍사스에 있는 400개 이상의 교회들이 교단을 탈퇴했습니다.

5. 세계적 경기후퇴가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월가 거물들로부터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6. 국방부가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등 4개 사와 90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8일 저녁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8.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르면 내년 2월 말 열릴 것으로 관측되면서 차기 당권 주자 간 '룰 전쟁'도 막이 올랐습니다.

9. 코로나19 대유행이 초기대응 미숙으로 심화했다는 반성을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유사한 보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협약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10.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집권한 지 1년 4개월여 만에 탄핵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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