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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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방 의회가 역사적인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킨 지 1년 만에 텍사스로 큰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2. 비즈니스 거래 개선 기관인 Better Business Bureau(BBB)가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사기 행각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 텍사스 주 보건국(DSHS)이 갤버스턴 만 남동부 지역에서 수확된 굴에 대해 수십 명의 사람들이 위장관 질환에 걸린 후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4. 자동차 제조사 기아가 측면 에어백 미작동 위험이 있는 2023년형 스포티지 약 8만 대를 리콜합니다.

 

5. 부동산 경기가 내년에도 악화일로를 걸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6. 지난 13년간 강세장을 주도해 온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5개 빅테크, 이른바 'FAANG'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7. 한덕수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기 위해 12일 국회를 찾았습니다.

 

8.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내년 3월 초 열릴 전망입니다.

 

9. 북유럽이 12일(월)부터 열흘 가까이 철 이른 강추위에 시달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10. 중국이 11일 기준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8838명이라고 발표했지만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창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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