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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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철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 달라스 시의회가 어제(14일) 응급 악천후 대피소(emergency inclement weather)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승인했습니다. 

 

2.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 NWS)은 이번 주 화요일(13일) 아침 불어닥친 겨울 폭풍에, 최소 14개의 토네이도가 북텍사스 지역을 휩쓸었다고 밝혔습니다.

 

3. 그랜드 프레리 교육구(Grand Prairie ISD)에서 한 풋볼 코치가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일로 체포됐습니다. 

 

4. 오는 2024년부터 시민권 시험 문제가 개정됩니다.

 

5.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어제(14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했습니다. 

 

6.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14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참사 10주년 추모일을 맞아 의회에 공격용 무기를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노동·교육·연금개혁 등 새 정부의 3대 개혁과제를 본격적으로 띄우며 집권 2년차 개혁 드라이브를 예고했습니다.

 

8.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최종 연장 시한'이던 15일에도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여야 모두 국회의 책임을 방기했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게 됐습니다.

 

9. 세계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본이 지난달에도 대규모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0. 헤르손에서 드니프로 강 건너로 후퇴한 러시아군이 최근 두 달 새 점령지 최전방에 여러 겹의 대규모 방어선을 구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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