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헤드라인 뉴스

1. 달라스와 어스틴의 디지털 인프라 점수가 미 대도시 TOP 10에 들었습니다. 

2. 초유의 결항 사태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철을 망친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오늘(30일)부터 운항을 거의 정상화한다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

3. '뱅크 저깅'(bank jugging )범죄가 프리스코에서 자주 보고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의 ‘2022 송년회 및 통일 강연회’가 어제(29일) 저녁 6시 한식당 수라에서 열렸습니다.

5. 중간선거 부진의 충격을 딛고 차기 대선 승리를 위한 재정비에 나서야 할 공화당이 온갖 악재를 안고 새해를 맞게 됐습니다.

6.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새해부터 전기 트럭에 보조금을 최대 대당 4만달러까지 지급하기로 해 운송·물류업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됩니다.

7. 제2 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화재에 취약한 소재의 방음터널을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8.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30일 약 5년 만에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9. 세계 여러 나라가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보건전문가들 사이에서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견해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0. 지난해부터 결장암으로 투병해왔던 '축구황제' 펠레가 29일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