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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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12월 중국의 대대적인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시행 후 제기된 특정 국가들의 우려 속에도 북텍사스의 코로나19 입원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2.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초유의 항공기 결항 사태를 유발했던 달라스 기반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8억 달러의 세전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가 프리스코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에 또 하나의 빌딩 개발 계획을 추가했습니다. 

 

4.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접수된 후 처리되지 않고 적체돼 있는 신규 이민 신청 서류들이 계속 증가해 적체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2차 연도에 백악관 주요 참모진의 3분의 1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어제(25일)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견해를 유지하면서도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문제를 변수로 꼽았습니다.

 

7. '난방비 폭탄'으로 인한 국민 불만 고조와 관련, 대통령실과 한국 정부 및 여당이 26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 부담 완화 대책을 서둘러 내놓았습니다.

 

8. 한국법무부가 출소한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지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9. 유엔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1.9%로 전망했습니다. 

 

10. 러시아 하원의원들이 해외 휴양지에서 한가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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