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헤드라인 뉴스

1.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올해 겨울 폭풍의 영향을 크게 받은 텍사스 내 7개 카운티에 대한 재난 지역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2. 한 인도계 제약사가 만든 인공눈물을 사용한 미국내 소비자들이 실명하거나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 ‘2023년 달라스 한인회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식’이 지난 4일(토)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4. 제38회 김영호 장학행사가 지난 4일(토) 해리하인즈 Young Trading에서 열렸습니다.

5. 조 바이든 정부가 지난 4일(토) F-22 스텔스 전투기 등 군 자산을 다수 동원해 자국 영공에 진입한 중국 정찰풍선을 해상에서 격추했습니다.

6. 민주당이 2024년 대통령 후보 결정을 위한 첫 경선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7. 한국 여야는 6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천공 관저 개입설' 등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8. 대통령실과 친윤계의 집중 공세에 안철수 국민의힘 당권 후보가 6일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9. 6일 튀르키예 동남부를 강타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912명이 사망했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10 . 우크라이나 정부가 전쟁 상황에서 국방부 장관을 교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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