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헤드라인 뉴스

1. 달라스에서 불법적인 도로 레이싱 사건과 관련해 8명이 체포됐습니다. 

2, 루이스빌의 한 전당포 주인을 총격 살해한 10대가 구금됐습니다.

3. 50대의 달라스 남성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13세 아들에게 총격을 가해 기소됐습니다.

4. 비자 수속 지연으로 법적 미성년자 나이, 21세가 지나 영주권을 받지 못했던 자녀들이 드디어 구제를 받게 됐습니다.

5. 75세 이상 고령 정치인을 상대로 정신검사를 해야 한다는 공화당 대선 주자의 주장에 미국민들이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6. 코로나19의 기원이 불분명하다는 입장이었던 미 에너지부가 중국 연구소에서 유출됐을 것이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쪽으로 돌아섰습니다.

7.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불법 후원금 의혹'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에서 부결됐습니다.

8.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이 임명된 지 하루만인 25일 사임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9.  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다시 5.6 규모 여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10. 남미 칠레 정부가 그칠 줄 모르는 불법 이민 행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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