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헤드라인 뉴스

1. 일리스(Ellis) 카운티 이틀리(Italy)시에서 한 20대 어머니가 자녀 3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 대형소매업체 월마트가 매장내 건강 클리닉을 확대합니다.

3. 텍사스 감리교회들의 미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Church, UMC) 탈퇴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4. 오는 5월로 예정된 캐롤튼 시장 선거에 도전 중인 성영준 시의원 후원의 밤 행사가 어제(5일) 저녁 5시 캐롤튼 올드 다운타운에서 열렸습니다.

5. 연방 상원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같은 외국 기술 제품을 금지하는 법안을 이번주 발의할 예정이다.

6. 최근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폭에 대한 관심이 다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7. 일본 전범기업들의 강제징용 해법안이 6일 발표됐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강제징용 판결 문제의 해법을 발표한 건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9. 7개월째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최격전지 바흐무트의 전황이 우크라이나군에 갈수록 불리해지고 있습니다.

10. 일본 정부는 6일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전체적으로 계승한다”면서 간접적으로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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