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헤드라인 뉴스

1. 가짜 텍사스 자동차 임시 번호판 악용을 막기 위해 텍사스 자동차국(DMV)이 지난2월 새롭게 내놓은 임시 번호판이 제대로 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2. 텍사스의 주요 대도시들이 성장할 여지가 큰 미국 내 도시 목록 상위에 올랐습니다.

3. 엘파소에 거주하는 한 부자(父子)가 알링턴에서 자동차 구매 사기를 당해 3만 달러가 넘는 거액을 잃었습니다.

4. 미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이 내일(29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에서 개막합니다.

5.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로 초등학생 3명 등 6명이 사망한 참극과 관련, 용의자가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6.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대해 "부실 관리의 교과서적인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7. 한국 정부가 670조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예산을 국방·치안 등 국가 기본기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하고 핵반격 작전 계획과 명령서를 검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9. '중국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이 28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개막했습니다.

10. 프랑스 정부가 정년 연장을 골자로 추진하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제10차 시위가 28일 파리 등 프랑스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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