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헤드라인 뉴스

1. 로열 래인에 위치한 주류업소인 해피데이에서 지난  3일(월) 밤 9시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운영주인 한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2.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성학대로 유죄 판결을 받은 플레이노 남성이 가석방 없는 50년 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 알링턴(Arlington) 경찰이 지난 3일 저녁 발생한 도로 위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 북텍사스 한국여성회가 주최한 입양아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 행사가 어제(4일) 오후 1시 리버체이스 골프클럽(Riverchase Golf Club)에서 열렸습니다.

5. ‘성추문 입막음’ 의혹과 관련해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제(4일) 법원에 출석해 ‘100%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6. 올해 1분기 미국의 아파트 거래액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으로부터 국빈 방미 시 상·하원 합동연설 초청 의사를 전달받고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8. 여야는 5일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가 논란 끝에 보류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9. 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과 출애굽을 기념하는 유대 명절인 유월절이 겹치는 첫날인 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무력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10. 국제 금값이 온스당 2천 달러를 돌파해 13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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