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헤드라인 뉴스

1. 텍사스 주 하원을 이끄는 데이드 펠란(Dade Phelan) 하원 의장이 지난 19일(금) 술에 취한 채 하원 회의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다가오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부터 본격적인 여름 여행 시즌이 시작됩니다.

3. 텍사스 와인 양조장 운영자인 한 40대 남성이 지난 2021년 발생한 연방 의사당 폭동 사태와 관련해 어제(23일) 연방 법원에서 6년 11개월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4.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가 주최한, 2023 달라스 한인 오픈 토너먼트가 어제 루나 비스타 골프 코스(Luna Vista Golf Course)에서 개최됐습니다.

5. 공화당의 대권 잠룡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늘(2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6. 미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가투자자들에게 최근 경제 상황을 감안해 주식 보유를 줄이는 대신 금을 사고, 현금은 보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7.  24일 오후에 예정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 3차 발사가 예정 시각을 2시간여 앞두고 기술적 문제로 일단 연기됐습니다.

8. 비명계를 중심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있는 이재명 대표가 반격에 나서는 모양새입니다.

9. 인도네시아가 이란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무역 협력을 강화해 지금보다 무역규모를 100배 가까이 늘리기로 약속했습니다. 

10. 영국의 인플레(물가 오름세)가 4월에 8.7%를 기록했다고 24일 영국 통계국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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