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헤드라인 뉴스

1.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탄핵 소추를 당한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을 대신해 텍사스 주 국무부 장관을 지냈던 존 스캇(John Scott)을 임시 주 법무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2. 총기 참사가 발생한 알렌 프리미엄 아울렛 몰이 어제(31일) 재개장했습니다.

3. 알링턴 시가 최근 표본 수집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모기 샘플이 발견됨에 따라 특정 지역에 방역을 실시합니다.

4.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전공은 원자력 공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이 담판 지은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이 공화당 다수인 연방하원의 전체 회의를 통과하면서, 디폴트 우려가 상당 부분 완화됐습니다.

6.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전 부통령이 다음 주에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정부 출범 이후 첫 사회보장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사회보장 서비스 자체도 시장화, 산업화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8. 테라·루나 사태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연방검사 출신의 변호사 등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러시아 본토를 향한 드론·포탄 공격이 증가하면서 약 15개월 전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10.유럽연합(EU) 등에서 버려지는 헌 옷들로 인해 심각한 환경 오염을 겪는 아프리카 가나가 EU에 자금 등 지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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