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헤드라인 뉴스

1. 텍사스의 폭염이 2주째 지속되면서 연일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어제(27일) 두번째 특별 입법 세션을 소집했습니다.

3. 달라스와 포트워스 다운타운의 아파트 시장이 여전히 교외 지역보다 더 높은 공실률과 임대료를 보이고 있습니다.

4.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중소기업들을 살리기 위해 연방 정부가 지급한 보조금 가운데 2천억 달러 상당이 부정 수급됐을 수 있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27일) 경기침체가 닥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6.  '절도 놀이'의 표적이 된 현대차·기아 차량에 대해 18개 주(州) 법무장관이 리콜을 요구했지만, 연방 교통 당국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7. 한국 정부가 최근 비리가 적발된 국고보조금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모든 예산사업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은 현금성 재정 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은 미래세대 약탈이며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9.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지급한 돈의 사용처를 조사하겠다고 한 것이 프리고진의 자산을 몰수하기 위한 수순일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10. 프랑스에서 17세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사건이 발생하면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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