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헤드라인 뉴스

1. 북텍사스 지역 건축업자들이 신규 주택판매의 상승 추세를 반기면서도 여전히 주택 수요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 공적 영역에서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을 규제한 텍사스주의 조치에 교수 단체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는 삼성 전자 반도체 공장 공사가 내년 말양산을 목표로 순항 중입니다.

4. 복권 파워볼 '잭팟'이 9억 달러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5. 가상화폐 시가총액 세계 5위권 안팎의 리플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2년 넘게 진행된 소송에서 사실상 이겼습니다.

6.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통일교 측으로부터 200만 달러의 강연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에 대해"모든 의혹과 의문의 출발점은 대통령 부부와 대통령실"이라고 말했습니다.

9. 세계보건기구, WHO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10.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에 돌입하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에서 최대 생산국 지위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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