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헤드라인 뉴스

1. 달라스 코리아타운 지정 기념식이 지난 11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로열레인에 위치한 H마트 달라스 지점 부지에서 열렸습니다.

2. 달라스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1회 태극기 그리기 및 행복 체육 대회가 지난 12일 토요일 루이스빌 시온마트 2층에서 열렸습니다.

3. 지난 7월 DFW지역 아파트 평균 임대료 상승폭이 10여 년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북텍사스 지역의 대표적 자연 공원인 루이스빌 레이크 파크(Lewisville Lake Park)내 수영 해변이 안전 문제로 인해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5. 하와이 산불 사망자가 어제(13일) 기준 96명으로 불어나면서 미국에서 100여년 만에 최악의 인명피해를 낸 산불 참사로 남게 됐습니다.

6.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시장의 관심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면서, 대회 수습에 힘쓴 종교계와 기업,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8. 새만금 세계 잼버리 파행을 두고 여당 등 일각에서 개최지인 전라북도 책임론을 띄우고 있습니다.

9.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합의될 것으로 보이는 3국 연례 훈련에는 미사일 추적과 파괴 훈련이 포함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10. 오는 15일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장악, 사실상 재집권한 지 2주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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