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헤드라인 뉴스

1. 텍사스 주의회가 불법 이민자를 직권으로 구금해 멕시코로 돌려보낼 수 있는 입법을 추진 중입니다.

2. 올해로 119회를 맞이하는 미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가 오늘(27일) 저녁,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3. 북텍사스 호텔 업계가 ‘월드시리즈’ 특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4. 텍사스 주 전역에 자건거 도로 및 도보 인프라를 개선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5. 미군이 현지시간 27일 새벽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연계된 시리아 동부 지역 시설 2곳을 공습했습니다.

6. 미중 외교 분야 1인자가 어제(26일) 오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등을 논의했습니다.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당내 계파 간 통합의 가늠자로 주목됐던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8.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맹탕 국감'이라는 비판 속에 27일 막을 내렸습니다.

9.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향년 68세로 27일 사망했습니다.

10. 이스라엘이 자국을 기습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전면 지상전 태세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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