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헤드라인 뉴스

1. 작년 10만 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주민이 텍사스로 이주했고, 반대 이동을 한 사람은 약 4만 명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달라스 경찰국(DPD)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올해 폭력 범죄가 약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텍사스를 포함해 10개 주에서 판매된 캔달로프 멜론이 리콜조치됐습니다.

4. 연방 우정공사 USPS가 9월30일까지인 2023 회계연도 동안 65억 달러의 순손실을 봤습니다.

5. 연방 하원이 어제(14일) 연방정부가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6. 10월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 초반으로 둔화했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9.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어제(14일)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10. 하마스의 주요 정부 시설을 잇달아 점령하며 가자지구 북부 지역 장악을 완료했다고 밝힌 이스라엘군이 향후 남부에서 작전을 벌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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