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헤드라인 뉴스

1. 기간에 상관 없이 낙태가 전면 금지된 이후 북텍사스의 한 임신부가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경우에 낙태를 예외적으로 허용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2. 달라스 시가 올 겨울철 눈과 얼음에 대비하기 위해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캐롤튼 경찰이 지난 일요일 밤 관내에서 최소 58대의 차량이 파손된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4. 올해 7월 휴스턴으로 본사를 옮긴 미 최대 석유메이저 엑손모빌의 600억 달러짜리 초대형 M&A(인수·합병)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5. 내년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젊은 유권자층의 투표 참여가 4년 전보다 저조할 것으로 조사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불리할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6.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10월 들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을 찾아 2030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8. 중진과 친윤 의원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 혁신안을 놓고 갈등 양상을 보였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6일 전격 회동했습니다.

9.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마지막 보루로 알려진 가자지구 남부 중심도시 칸 유니스를 겨냥한 이스라엘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10.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국영기업에 가이아나 에세키바 지역에 대한 탐사 및 개발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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