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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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어제, 결국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추가적인 경제활동 재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2.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은 어제(25일) 케이 배일리 헛치슨 컨벤션 센터(Kay Bailey Hutchison Convention Center)를 더 이상 임시 간이 병동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텍사스(Texas) 경제 봉쇄 조치 기간에 실업 수당을 신청한 이들 중 아직도 수당을 지원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북텍사스(North Texas)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금 연체액이 9억여 달러에 달할 정도로 채무 불이행 상황에 처한 소상공업체들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여야가 원 구성을 놓고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열릴 예정이던 본회의를 29일로 다시 연기했습니다.

 

6.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거친 발언에 대해, 국민이 여당에 177석 준 건 민주주의 기본원칙을 파괴하라는 뜻이 아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7. 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8.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막기 위한 경기부양 지원금이 사망자 110만명에게 잘못 지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 독일과 프랑스가 세계보건기구 WHO에 약 7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10. 강경하던 북한의 대남공세 분위기에 확연한 변화가 생긴 데는, 중국의 역할이 있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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