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 헤드라인 뉴스

1.    DFW지역의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3월에 4.9%를 기록,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전미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2.    텍사스 주정부가 휴스턴의 대표적인 빈곤 퇴치 프로그램인 소득보장 정책을 중단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    그렙바인 경찰이 지역내 마련된 9/11 추모공간에서 누군가 관련 유물을 훔쳐갔다고 밝혔습니다.

4.    팬데믹 종료 1년 만에 미국 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 수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백악관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미일정상회담은 양국의 관계가 '글로벌 파트너'로 전환했음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6.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3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더욱 낮아졌습니다.

7.    한국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의 거대 야당이 됐고, 국민의힘은 개헌·탄핵 저지선(100석)을 겨우 넘은 108석에 그쳤습니다.

8.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9.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을 더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의 이른바 신(新) 이민·난민 협정이 10일(현지시간) 유럽의회를 통과했습니다.

 10.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휴전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상대방 수뇌부의 친족들을 표적공습으로 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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