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헤드라인 뉴스

1.    DFW 지역에 오늘(15일) 오후부터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2.    북텍사스의 신규 주택 건설이 올해 1분기 뜨거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3.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트럭 운전사가 면허를 발급하는 DPS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전달과는 정반대로 가족이민에서 그린카드를 받는 최종 승인일이 수개월씩 진전된 반면 취업이민에서는 제자리했습니다.

5.    미 정부는 어제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추가 보복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6.    마이크 존슨 연방 하원의장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다음날인 어제 대(對)이스라엘 군사 지원 예산안 처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여권이 4·10 총선 패배 후 인적 쇄신에 나선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인사 검증과 여론 동향을 살피며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    정부가 의료계 반발에도 강행해 온 의료 개혁이 사실상 멈춰섰습니다.

9.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10.  이스라엘 전시 내각은 이란의 공습을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했지만, 끝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회의를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