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린의 한 교회, 신학기 맞이 훈훈한 나눔 행사 개최
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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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13:02
킬린의 딜리버런스(Deliverance) 교회가 지난 3일(토) 신학기를 맞아 책가방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10년 동안 연례 행사로 진행돼 왔으며, 유치원에서 8학년까지의 지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용품과 함께 새 책가방을 나눠주는 훈훈한 나눔의 행사이다.
그동안 1000개 이상의 책가방을 나눠줄 만큼 큰 성장을 보여준 행사에 참여한 빅토리아 데이비스(Victoria Davis)는 “준비된 학용품과 가방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물품들은 아닐 수 있지만, 이는 새학기를 맞아 학교로 가는 학생들의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책가방 나눔 행사는 이날 정오경 끝났으며, 내년을 위한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번역_박은영기자
해당 행사는 10년 동안 연례 행사로 진행돼 왔으며, 유치원에서 8학년까지의 지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용품과 함께 새 책가방을 나눠주는 훈훈한 나눔의 행사이다.
그동안 1000개 이상의 책가방을 나눠줄 만큼 큰 성장을 보여준 행사에 참여한 빅토리아 데이비스(Victoria Davis)는 “준비된 학용품과 가방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물품들은 아닐 수 있지만, 이는 새학기를 맞아 학교로 가는 학생들의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책가방 나눔 행사는 이날 정오경 끝났으며, 내년을 위한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번역_박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