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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휴스턴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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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휴스턴 시장 2번째 임기 공식 시작





실베스터 터너 휴스턴 시장의 두번째 임기가 2일(목) 공식 시작됐다.
그는 이날 월텀 센터(Wortham Center)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자신의 임기 동안 “도로와 홍수방지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도시의 노숙자들을 위한 사회적 서비스를 증진하는데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터너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금융기관, 기업, 개발자, 비영리 단체와 기부를 통해 그들의 자원을 도시와 서로 활용하여 위험을 공유하고 혁신을 촉진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도시의 소외된 지역사회에 대한 투자들이 휴스턴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너 시장은 작년 12월 14일 결선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토니 부즈비(Tony Buzbee) 후보를 손쉽게 따돌렸다.
그는 선거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소방서의 구조 조정, 시의 허가 절차 가속화, 거리 보수 등을 포함해, 자신의 마지막 임기 중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휴스턴 시장은 4년 임기로 중임할 수 있으나 연임하지는 못한다. 터너 시장의 새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이다.
번역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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