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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 보양식 “삼계탕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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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한인노인회 7월 13일 월례회에 어스틴 한인회 삼계탕 대접
한인회 임원진 총동원 정성모아 ‘한인 어르신들 삼복더위 무탈 기원’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삼복 더위에 한인 어르신들의 무탈을 기원하는 보양식 삼계탕 월례회가 열린다.
어스틴 한인노인회(회장 강춘자)는 13일 오전 11시 30분 한인문화회관에서 있을 7월 월례회를 한여름 삼복더위에 대비한 ‘삼계탕 월례회’로 기획했다.
기와 진이 쇄해질 수 있는 한여름 삼복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즐겼던 선조들의 슬기가 담긴 삼계탕을 어스틴 한인회(회장 강승원)가 노인회원들에게 대접하기로 했다.
한인 노인회는 이날 90인분의 삼계탕을 반찬천국에 주문, 월례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타주로 출타중인 강승원 회장을 대신해 한인회 허윤영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한인회 임원들이 한인회관에서 진행될 노인회 월례회에 참석, 홀 서빙 등 모든 봉사를 담당하기로 했다.
식사전에는 허윤영 부회장이 운영하는 ‘Classical Music For the World’ 소속 어스틴 고교 한인학생들이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으로 추억의 가요를 연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순서도 준비돼 있다.
강춘자 어스틴 한인 노인회장은 “한국의 절기로 12일이 초복이어서 본격적인 삼복더위 시즌을 맞아 한인 노인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한인회 협조를 받아 복달임 삼계탕을 준비하게 됐다”며 “모든 회원들이 월례회에 참석해 보양식을 챙겨드시고 올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어스틴 한인노인회는 오는 8월 5일(월) 56인승 버스를 대절해 휴스턴 강남스파 로 찜질방 여행길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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