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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들을 널리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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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국방홍보원과 MOU 업무협약 체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제고 및 기관간 협력강화를 위해 지난 22일(화)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국방홍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을 비롯해 김봉섭 전문위원, 박준희 연구소통부장, 국방홍보원의 박창식 원장, 신일현 미디어 전략실장, 그리고 김태형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내국민 대상 재외동포 이해제고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대한민국 독립과 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 주요인물을 발굴해 소개하는 등 컨텐츠 제작과 관련해서도 서로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으며, 그 외에도 두 기관의 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우성 이사장은 “재외동포는 역사적으로 조국독립과 6.25 전쟁 극복, 산업화와 민주화 등 대한민국 발전에 막대한 공헌을 해왔음에도 국민들이 잘 모르는 실정”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조국독립과 국방에 헌신했던 재외동포를 널리 알림으로써 5,200만 내국민과 750만 재외동포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민족 통합의 에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국방홍보원은 안보와 국방에 대한 홍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국방부 소속기관으로, ‘국방일보’를 발행하며 TV와 라디오 등 국방 미디어를 통해 각종 군 관련 영상물과 출판물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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