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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5개 도시 노동자 대상 코로나 19 신속검사 시범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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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가 5개 도시의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신속 검사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7일(월) 그렉 애봇 주지사가 이 같은 시범 프로그램 실시 계획을 밝혔다.
시범 프로그램은 아마릴로(Amarillo)와 에딘버그(Edinburg), 엘 파소(El Paso) 라레도(Laredo) 및 러벅(Lubbock)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시 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으로 이후 주 전역으로 확대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텍사스 비상관리국 TDEM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봇 주지사는 이번 신속 검사 시범 프로그램에 대해 “중소기업 고용주와 피고용인, 나아가 텍사스 소비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밝혔다.
그러면서 “효과적인 이번 전략이 안전한 경제 활동 유지를 위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감지하고 확산을 둔화시키려고 하는 텍사스의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중소기업들은 각 지역 상공회의소를 통해 더 자세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있다.
정리 조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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