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가짜 월드 시리즈 티켓을 판매 시도한 십대 체포

0
휴스턴 경찰은 화요일에 월드 시리즈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가짜 경기 티켓을 1,200달러에 판매 하려던 10 대 소년을 체포했다.
18세의 크리스토퍼 크로스(Christopher Cross)는 휴스턴 경찰국 대변인 존 캐논(John Cannon)이 미닛 메이드 구장(Min Minute Maid Park) 근처의 비밀 요원에게 이 가짜 티켓을 판매하려고 시도했다고 말했다.
크로스는 러스크 스트리트의 한 요원에게 다가가 400달러의 가격을 제시하며 티켓을 판매하려다가 덜미를 잡혔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요원은 경찰관에게 크로스가 판매하려던 티켓에 쓰여진 섹션과 좌석번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크로스는 상표위조에 대한 경범죄로 1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만약 그 좌석이 진짜였다면, 월요일 아침 기준으로 950달러 인 미닛 메이드 구장(Minute Maid Park)의 처음 두 게임의 평균 티켓 비용보다 훨씬 낮은 가격이었다.
캐논은 이와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야구장 근처에 여러 명의 비밀 요원을 배치해 가짜 티켓 판매자를 찾아 내고 있다고 밝혔다.
번역 문성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