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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한인회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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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린 한인회(회장 윤정배)가 오는 25일(토) 오후 6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킬린 한인회관에서 진행한다. 

윤정배 회장은 “3월 1일이 수요일인 관계로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가할 수 있는 시간으로 행사 일정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3.1절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라며 지역 한인들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킬린한인회의 3.1절 행사에는 지역 한인 동포들과 휴스턴 동포담당 영사, 전직 한인회장, 킬린 교역자협의회, 민주평통 자문회 위원, 킬린 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비무장 만세 운동의 역사 그리고 독립을 위한 수많은 애국자들의 목숨을 건 희생으로 다시 태어난 대한민국을 기리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킬린한인회는 이번 3.1 절행사를 위해 킬린 코리언 싱어즈의 합창, 킬린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무용단의 고전무용, 오복춤, 장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진행한다.

킬린한인회 관계자는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인들에게 104주년 삼일절 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동포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도 하면서 한민족의 끈끈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킬린한인회는 3.1절 행사 후 저녁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킬린한인회의 3.1절 행사에 대한 문의는 254-220-8889 로 하면 된다.                                            

 

정순광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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