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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어스틴점 개업 5주년 기념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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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어스틴점 개업 5주년 행사
H마트 어스틴점 개업 5주년 행사

“더욱 성장하는 H마트 어스틴 지점이 되겠습니다”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대표 권일연) 어스틴점(지점장 손한길)이 지난 18일(토) 개업 5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H마트 어스틴점은 기념 행사로 지난 13일(월)~19일(일)까지 고객 할인 행사도 개최했다. 손한길 지점장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로 인한 현 경제 상황에 맞게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큰 폭의 쌀 할인 행사 및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념 물품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손 지점장은 “기업의 영리를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한 것”이라고 목적을 밝혔다.

또한 지난 18일(토)에는 5주년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난타 공연과 사자 탈춤이 H마트 어스틴점을 찾은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권 고객뿐만 아니라 타 문화권 고객들에게도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선보인 사자 탈춤에는 승려 모양의 큰 가면과 두루마기를 걸치고 부채나 나무 모양 등의 기구를 갖고 있는 ‘사귀’와 사자탈을 쓴 ‘랑사이’가 나오는데, 융성함과 풍성함을 나타내는 대만의 전통 풍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H마트 어스틴점에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있는데, 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권의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서 확장해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행사들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마트 어스틴점은 앞으로도 해당 푸드 코트에서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여러 행사들을 기획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손 지점장은 “앞으로도 H마트 어스틴점은 어스틴 뿐만 아니라 센트럴 지역의 한인 및 타문화권 고객들과 함께 할 계획”이라며 “지역 사회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마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순광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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