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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 임원,이사 합동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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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연합회 임원이사 합동회의 사진
중남부연합회 임원이사 합동회의 사진

“원칙적 통합 위한 특별 위원회 조직했다”

 

제19대 미주한인회중남부연합회(회장 김진이)가 분열돼 있는 중남부 연합회 통합을 위한 특별 위원회를 조직했다.

또한 해당 위원회에게 새롭게 통합과정조율과 총회 상정할 수 있는 협의 권한을 부여했다. 위원회는 김수명 전 연합회장, 임승리 전 이사장, 전수길 현 이사장으로 구성됐다.

중남부연합회는 지난 8일~9일, 휴스턴에서 진행된 제19대 2차년도 임원 이사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차년도 사업안과 그에 따른 재정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중남부연합회는 연합회 통합을 위해 제안된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다가오는 8월 -9월 중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0월 선거관리위원회를 조직해 차기회장 선출을 할 예정이다. 이날 임원이사 합동회의에서 제2차년도 계획을 세우고 마무리했다. 이날 김진이 회장은 “중남부연합회의 안정적 활동을 위한 화합을 이룰수 있는 해법을 다각도로 논의한 가운데 분열된 연합회 통합을 위해 지역 원로이신 김수명 전 연합회장을 필두로 먼저 제안하는 방향으로 대국적 관점에서 논의됐다”고 전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지역 연합회의 입장에서 한인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고 화합을 위한 모양새를 먼저 취함으로 인해 조만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정순광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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