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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은혜부동산, ‘UT 한인 학생 위한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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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부동산 장학행사
은혜부동산 장학행사

어스틴 은혜부동산(그레이스 리 대표)은 UT 학생들에게 변함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어스틴 은혜부동산은 UT 한인학생회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기별 2명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나 올해부터 선발 장학생을 4명으로 늘렸다.

그레이스 리 대표는 장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노력과 헌신이 빛을 발하고 있다. 학업과 미래목표를 향한 노력은 주변인들에게도 긍정의 영향을 미친다. 꿈을 계속 추구하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지역 사회의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주어진 여건 속에서 더 많은 한인 학생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스 리 대표는 올해 장학금 지급에 대해 “자랑하고 알릴 일은 못된다”라며 겸손을 표했다.

그는 “어스틴 한인 사회를 위해 먼저 차세대 한인 학생들을 위한 일을 시작했다”라며 “이 일을 계기로 다른 이들도 학생들을 도와주는 길을 열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레이스 리 대표는 “장학생들의 에세이는 눈물이 날 정도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다. 고생하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과 남을 돕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한인 학생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다”라며 장학행사의 보람을 전했다. 

은혜부동산의 UT 한인 장학기금수여 행사가 어스틴 한인 사회에 작은 울림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순광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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