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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의 즐거운 동반자” 굿모닝 텍사스, 뉴스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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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한국, 미국, 세계 뉴스의 모든 것

풍부한 시사 상식과 알찬 정보까지

 

자동차에 앉아 주파수 AM730을 맞추면 정겹게 흘러나오는 한국어 방송. 미국에서, 그것도 텍사스 중심에서 반가운 한국어로 들을 수 있는 중남부 유일의 한인 공중파 라디오 방송 AM730 DKNET 라디오는 신속한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DKNET 라디오의 하루는 굿모닝 텍사스와 함께 시작한다. 매일 오전 7시 정각, 활기찬 오프닝 시그널과 함께 텍사스 한인들의 아침 출근길을 즐겁게 해주는 굿모닝 텍사스는 하루를 시작하는 생생한 뉴스와 필요한 정보들, 또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기분 좋은 음악들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 준다.

굿모닝 텍사스의 모닝지기 김진언 진행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뉴스를 확인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시대가 됐지만 이민 사회의 특성상 미국의 소식들을 아침마다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다. 굿모닝 텍사스를 통해 매일 아침 지역의 새로운 소식들과 유용한 정보들을 한인 동포들에게 알려드린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굿모닝 텍사스의 역할을 설명했다.   

7시 30분, 뉴스 시그널과 함께 김현진 아나운서의 또렷한 목소리가 청취자들의 귀를 다시 한번 깨운다. 하루의 첫 뉴스인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지난 밤 사이 일어났던 사건, 사고들을 정리해준다. 이어 8시부터 시작되는 생방송 뉴스의 광장에서는 텍사스 주요 로컬 소식과 한국, 미국, 국제 소식 등 한인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소식을 김민정 앵커와 최현준 앵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최신 시사 이슈를 조명하는 핫이슈 코너와 전문가와 함께 하는 초대석 코너로 청취자들에게 알차고 광범위한 정보들도 제공하고 있다. 

뉴스의 광장을 진행하는 최현준 앵커는 “뉴스 보도를 통해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얻었다”면서 “라디오 뉴스를 애청해 주시는 동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빠르고 정확하게 뉴스를 전달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AM730 DKNET 라디오 방송은 앞으로도 한인 동포들의 영원한 친구로서, 믿을 수 있는 보도, 한인 사회의 꿈 실현, 이민자의 삶과 애환 공유, 달라스 지역 사회와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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