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센서스국, 2020 센서스 자료 품질 지표 세미나 가져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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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0:08
연방 센서스국이 지난 21일(수) 오후 12시, 2020 인구 조사 자료 품질 지표를 발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센서스국이 오는 30일(금) 발표할 자료 품질 지표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세미나는 공공 정보실의 버지니아 하이어(Virginia Hyer) 홍보 책임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연방 센서스국 통계 지원실의 마이클 벤틀리(Michael Bentley) 부책임자가 발표자로 함께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2020 인구조사 결과의 중요성과 데이터 수집에 미친 영향, 데이터를 적절히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 등에 대해 살펴 보고, 자료의 품질 지표 유형 등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센서스국은 처음으로 국가 기준의 지표 뿐 아니라 각 주 기준의 새로운 지표를 포함해 2020 인구 조사의 정확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각 주소에 대해 어떻게 응답을 수집했는지에 대한 정보도 발표했다.
2020 인구 조사 자료 품질 지표의 자세한 정보는30일(금) 정오 전까지 센서스 웹페이지(www.census.gov)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한나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