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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은행, 하와이주 ‘오하나 퍼시픽 은행’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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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 은행(CBB Bancorp, Inc. 행장 조앤 김)이 지난 1일(목)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한인 은행인 ‘오하나 퍼시픽 은행’(Ohana Pacific Bank, 행장 제임스 홍)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 지난 2006년 출범했으며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CBB은행은 200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설립되었으며, 중견 기업에 예금 및 융자 상품과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 8개의 지점과 서부와 남동부 지역에 5개의 대출 사무소(LPO)를 두고 있으며, 13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영하며 성장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인수로 CBB은행은 하와이까지 그 입지를 확장하게 됐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 추후에도 CBB은행 디비전 소속으로 하와이 현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앤 김 CBB은행장은 “이렇게 오하나 퍼시픽 은행 인수 완료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하나 퍼시픽 은행이 제임스 홍 행장 운영 아래 핵심 예금과 대출 성장에 대한 새로운 원천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CBB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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