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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브이로그 공모전에서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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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자문위원의 브이로그 캡처 화면
유성 자문위원의 브이로그 캡처 화면
오원성 수석 부회장의 브이로그 캡처 화면
오원성 수석 부회장의 브이로그 캡처 화면

오원성 수석 부회장 ‘대상’  …  유성 자문위원 ‘우수상’ 영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장 유석찬, 이하 달라스 협의회)가 ‘2021 해외 브이로그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브이로그 콘텐츠에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평화 통일 활동 모습을 담아내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주제의 브이로그가 세계 33개 지역에서 총 77편 출품됐고, 그중 대상 1편과 최우수상 3편, 우수상 5편, 특별상 10편이 선정됐다.

이중 달라스 협의회의 오원성 수석 부회장의 브이로그 영상 ‘달라스에서의 일상과 그 속의 평화 통일 활동’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오원성 위원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평범하게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평화·통일 활동을 영상에 담았으며,  브이로그 공모전의 취지에 맞게 개인의 일상을 통해  평화·통일 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아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했다. 

이와 관련해 오원성 수석 부회장은 “우리나라 속담에 '찬물이라도 상으로 받는 것이라면 좋다'는 말이 있다. 세상에 태어나 '대상'이라는 커다란 상은 처음 받는 것이라 너무나 행복하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인 동포 사회에 봉사하며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함께 수고하시는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유석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자문위원님들이 화합하며 함께 만들어 낸 월계관이기에,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님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도넛샵을 운영하는 오원성 부회장의 일상과 그 안에서 우러나는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이 고스란히 담겼다.  

현재 한국 홈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달라스 협의회 유성 위원도 브이로그 ‘홈 헬스케어를 하면서 지역 실향민에게 봉사하는 평화통일 활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국 홈케어가 한인 동포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의료 혜택,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에 특히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사업체들에게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의 방역 용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 통일 활동을 실천하는 유성 위원의 일상이 담겨 있다.

유성 위원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로 도와 주셔서 대표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세계적으로 경쟁을 해서 달라스 협의회가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이 영광스럽고, 달라스 협의회의 협동심이 잘 나타난 것 같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였지만 움츠리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시도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원성 수석 부회장과 유성 위원의 브이로그 영상은 NUAC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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