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 출장소 마스크 전달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홍성래, 이하 영사출장소)가 지난 7일(화) 한국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지회에 마스크 1,500매 및 손 세정제 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사출장소의 홍성래 소장과 김동현 부영사가 참석했으며, 달라스 6.25 한국전 참전 국가유공자회 오병하 회장과 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회 달라스 지회 강익세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 소장은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보건 위기 속 한국전 및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회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 용품을 준비했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사 제공: 주달라스영사출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