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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대회 개최 … 2차 대회는 오는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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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1회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 대회 2차 경기는  오는 11월 13일 다시 열리게 됐다
제 31회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 대회 2차 경기는 오는 11월 13일 다시 열리게 됐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달라스 체육회 김성한 회장이 이날 볼링협회 구본성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달라스 체육회 김성한 회장이 이날 볼링협회 구본성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했다.

경쾌한 스트라이크의 향연! “코로나 19 스트레스를 볼링으로 날려버리자”

 

지난 9일(토), 달라스 볼링협회(회장 구본성)가 주최한 제 31회 론스타 바 중남부 볼링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해리 하인즈 인근 USA BOWL에서 개최됐다.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대회는 달라스와 포트워스를 포함 텍사스 중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볼링 동호인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대회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로 31번째를 맞은 론스타 배 대회는 DFW 한인 사회에 대표적인 체육 대회이다.

달라스 볼링 협회의 구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스트레스를 볼링으로 날려버리자”며, 생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대회에는 약 20~25개의 볼링팀이 참석했고, 달라스 볼링 협회와 텐핀스, 한마음 등 다수의 볼링 동호회가 함께 했다.

또한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달라스 체육회 김성한 회장도 참석해 축사 및 격려금을 전하기도 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은 “한인 동포 사회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많이 힘들고 지쳐 있는 시기이다. 이번 론스타 배 볼링 대회 개최가 동포 사회에 활기를 주고 있다. 볼링핀이 맞춰지는 경쾌한 소리에 동포 사회가 응원을 받고 볼링 동호인들도 더욱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달라스 체육회 김성한 회장도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볼링으로 이겨 내시실 바란다”며 생활 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총 상금 4000달러가 걸린 제 31회 론스타 배 중남부 볼링 대회는 오는 11월 13일(토) 오후 2시 2차 대회로 다시 열릴 계획이다. 장소는 1차와 동일한 해리하인즈 USA BOWL이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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