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국학교에 사랑의 선물 전달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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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09:17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는 지난달 30일(화) 오후 5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연말을 맞이해 1년간 달라스한국학교에서 수고한 교사들과 학생들을 격려하는 뜻에서 선물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과 오원성 부회장, 달라스 한국학교 헬레나 김 이사장과 맥키니 캠퍼스 조은주 교장, 플래이노 캠퍼스 허영주 교장이 참석했다.
선물 내역은 레인저스 구단에서 제공한 추신수 선수 모형의 인형 9박스와 손소독제 4박스, 입가리개 마스크 400개, 얼굴가리개 마스크 400개다.
이 선물들은 맥키니 캠퍼스와 플래이노 캠퍼스뿐만 아니라 달라스 캠퍼스(교장 이숙), 캐롤튼 캠퍼스(교장 권예순)에도 나눌 예정이다.
달라스 한인회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은 교장선생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앞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이 선물을 나눠 주면서 사기를 북돋울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달라스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