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영사관 DFW 한글학교 교장단 초청 간담회

달라스 영사 출장소(소장 홍성래)가 지난 11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DFW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길병도) 소속 교장들을 초청해 연말 만찬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 출장소 홍성래 소장과 조범근 영사, 11명의 교장들이 참석했다.

홍 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인동포 2세들의 한글과 역사 문화, 정체성 교육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교장들과 교사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또한 홍 소장 동포 차세대 육성에 관심을 표명하며 “한류와 K-Pop, 오징어게임, 한국 음식 등이 주류 미국 사회에서 유행하는 것은 한글학교 교사들의 공이 크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DFW 한국학교 협의회